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주유소부터 톨게트까지...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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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2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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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의 한 장면.

황정음은 이 드라마에서 ‘순정 억척녀’ 유정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하얀색 목장갑을 끼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통행료를 받고 있는 모습, 빵집에서 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 긴장 상태로 면접을 기다리는 모습 등 억척녀의 면모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극중 유정은 7년 연애 끝에 프러포즈를 받은 도훈(배수빈 분)을 위해 ‘알바의 신’이 된다.

황정음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오는 9월 25일 10시에 첫 방송된다.

영상뉴스팀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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