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재벌설 사실상 인정 “조부모, 부모 돈일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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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
피아니스트 윤한
'윤한 재벌설 해명'

'우결'에 새롭게 합류한 피아니스트 윤한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한은 1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기자간담회에 참여해 새로 투입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한은 "집이 굉장히 잘 사는 재벌가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을 받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이어 그는 "그 것은 전부 부모님의 돈일 뿐"이라며 "내가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비롯한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돈이 많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한 재벌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한 재벌설 맞네", "윤한 재벌설 해명한게 아니고 인정한 거네", "윤한 뿐 아니라 정준영, 정유미도 나온다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의 부인 선혜윤 PD가 새로운 연출자로 합류하게 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는 최근 하차한 정진운-고준희 커플, 조정치-정인 커플을 대신해 이소연-윤한 커플, 정유미-정준영 커플이 투입된다. 또 기존 커플인 샤이니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은 잔류해 새로운 두 커플과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된다.

한편 새로운 두 커플이 합류한 '우리 결혼했어요4'는 오는 1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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