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윤후·송지아 가족모델로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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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1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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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윤후·송지아 가족모델로 선정
종합 캠핑용품 기업 코베아(회장 강혜근)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민수·윤후 부자와 송종국·송지아 부녀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코베아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촬영 등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코베아 영업기획 총괄 김상욱 이사는 “방송 초반에는 집을 떠나 아빠와 여행하는 것이 어색하고 서먹했던 지아와 후가 캠핑을 하며 아빠와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코베아가 추구하는 가족 캠핑 이미지와 부합되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와일드로즈, ‘클라이밍 클래스’ 진행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최근 서울 북한산 백운대 슬랩에서 ‘클라이밍 클래스’를 진행했다.
7일에 열린 클라이밍 클래스에는 와일드로즈 고객 및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선사 입구부터 백운대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를 오르며 와일드로즈 홍보대사인 거벽 등반 전문가 김세준 대장로부터 안전한 산행과 등반기술을 교육받았다.
와일드로즈는 이날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와일드로즈 의류와 배낭, 등산화 등을 제공했다.

●비비 올리비아, 론칭 6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브랜드 ‘비비 올리비아(Vv Olivia)’가 11일 서울 중곡점을 오픈하며 론칭 6개월 만에 100호 점을 돌파했다.
기존 올리비아로렌 매장 리뉴얼과 함께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선보였던 비비올리비아는 올리비아로렌의 동반 구매까지 일으키는 효과를 올리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복합 구성한 매장의 경우 기존점 대비 10%이상의 확연한 신장세를 보였다. 물량도 기존보다 15%가량 늘렸다.
비비올리비아는 올 한해 120개 매장 오픈이라는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200억원 매출 달성을 시작으로 2017년 1000억 원대 브랜드 성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비비올리비아는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웃도어 전용 세제인 ‘울샴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르까프, 초급자용 트레킹화 ‘XR 트레일 제로’ 출시

본격적인 아웃도어 계절을 맞이해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초·중급자용 트레킹화 ‘XR 트레일 제로’를 출시했다.
르까프 XR 트레일 제로는 걷거나 뛸 때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쿠셔닝이 좋은 파이론 미드솔을 적용해 트레킹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트레킹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을 할 때도 적합하다. 트레킹 전문화임에도 다른 신발처럼 튀지 않아 직장인들 출퇴근 용이나 일상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9만2000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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