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문서보관 관리서비스로 기업의 경쟁력 키워준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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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코리아

이태선 대표
이태선 대표
최근 들어 빈번한 개인정보 및 기업의 기술 유출사고에 따른 관심과 대책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에도 선진국형 문서보관 전문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블랙박스코리아(www.blackboxkorea.com·대표 이태선)는 미국과 일본의 문서보관기업 연수를 통해 문서관리 선진국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문서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서관리 컨설팅에서부터 문서 보관, 문서 수·배송, 문서 검색·열람, 문서 스캔, 문서 파쇄까지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업체다. 이 회사 이태선 대표는 “문서관리 업무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활성화된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기업 통합문서 관리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지적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도와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박스코리아는 단순한 창고형 문서보관업체가 아닌, 전문화된 보안환경을 바탕으로 기업에 프리미엄 문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서 위탁한 문서 중 열람이 필요한 문서는 전용 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검색하고 필요한 경우 빠른 시간에 기업에 전문직원이 직접배송 또는 암호화된 파일로 온라인 전송한다.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한 6곳의 문서고는 우리나라 굴지의 금융기관 및 기업체, 병원 등 많은 기업의 문서를 위탁보관,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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