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인증샷, “지금 떠나요. 감사드립니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배우 정하윤이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늘 신혼여행 떠나요. 고고싱.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감사 연락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배우 여현수와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현수-정하윤 부부가 공항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하윤은 수수한 얼굴로 비행기 표를 들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하윤은 남편 여현수를 꼭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이날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행복하세요”, “어울리는 커플이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출발 전에도 사랑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정하윤 페이스북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