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중형차 시장의 최강자, 합리적 가격의 새 모델 등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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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는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6월부터 시판 중이다.‘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차량 내·외부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한편,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2.0 CVVL 모델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발광다이오드(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주력 모델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용해 고객 감성 및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김충호 대표이사
김충호 대표이사


특히 ‘어트랙션’ 트림은 17인치 휠&타이어, 천연 가죽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JBL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4.3인치 컬러 TFT-LCD의 고급형 오디오(조향 연동 후방 카메라 포함) 등 고객선호도가 높은 고급 장치를 대거 적용하면서도 최상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2.0 터보 모델에는 LED 주간 전조등, 터보 모델 전용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패들 시프트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거 보강했다.

전반적으로 상품성은 크게 향상됐지만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2.0 CVVL 모델 주력 트림인 ‘모던’의 경우 고급 장치를 추가했음에도 가격은 7만원 인상되는 데 그쳐 고객들은 40만 원 수준의 가격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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