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대담한 볼륨감·부드러운 승차감 “바로 이 차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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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부문

팍팍한 도심의 삶을 벗어나 너른 벌판을 달려보고 싶은 현대인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에지(Storm Edge)’를 콘셉트로 7년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풀 체인지 모델이다.
김충호 대표이사
김충호 대표이사


외관 스타일은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표면 위에 세련되고 정제된 라인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한층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 또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 구현, 다양한 안전사양 적용, 최첨단 텔레메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등을 적용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토해양부 주관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그 안전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도 ‘캐나다 올해의 차(The 2013 Canadian Car of the Year)’에서 ‘올해의 RV차(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 부문에 최종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를 목표로 모든 경영활동에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여 감성품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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