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정재, 편안한 미소 ‘조각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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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0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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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관상’에서 조선시대 초기 역모를 꾸미는 수양대군 역을 연기한 배우 이정재가 9일 삼청동 카페에서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갖고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관상’은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촬영 - 삼성갤럭시 NX, 렌즈 - 18-200mm)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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