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시설부터 제품까지 친환경 녹색기업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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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시멘트 부문

한일시멘트는 1961년 국내 시멘트회사로는 두 번째로 출발하여 현재 연간 810 만 t의 시멘트 생산능력을 가진 한국 시멘트업계의 대표주자 중 하나.


한일시멘트는 50년 노하우가 살아 있는 ‘포틀랜드 시멘트’, 고품질의 적기 공급 시스템을 갖춘 ‘레미콘’, 용도별로 전문화된 최고의 마감자재 ‘레미탈’까지 건설 공정에 필요한 주요 건자재를 전국 곳곳에 위치한 유통기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원인상 대표이사
원인상 대표이사
한일시멘트의 탁월한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은 마케팅과 R&D를 접목한 신개념 연구소인 ‘테크니컬센터’와 단양공장의 친환경 첨단설비에서 시작된다. 테크니컬센터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훈련 등 지속적인 고객과의 교류를 통해 시멘트 및 시멘트 2차 제품 분야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이고 사업화 성과를 이루는 것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선제적으로 ‘환경’을 경영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친환경적 제품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등을 통해 CO2 저감 및 녹색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일시멘트 원인상 대표이사는 “1961년 창사 이래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고객에 적합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런 마음을 지속해 건설문화의 패러다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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