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노벨 화학상 수상 앨런 히거 교수, 광주과학기술원서 10일 특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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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에서 세계 과학 흐름에 대해 강연한다. 지스트는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9∼13일을 ‘글로벌 지스트 주간’으로 정하고 노벨상 수상자 특강과 세계적인 이공계 명문대학인 미국의 캘리포니아공대(Caltech·칼텍)와 함께 공동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10일 오후 4시 오룡관 303호에서 200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앨런 히거 교수가 특강을 한다. 히거 교수(사진)는 1977년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인 ‘전도성 고분자’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탔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노벨 화학상#지스트#앨런 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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