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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폭포 꼭대기 수영장…“9, 10월에만 이용 가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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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9:41
2013년 9월 9일 19시 41분
입력
2013-09-09 19:41
2013년 9월 9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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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꼭대기 수영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에서 즐길 수 있다. 이 자연 수영장은 높이 108m, 폭 1.7km의 폭포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에 의해 물의 흐름이 차단되는 9월에서 10월 사이 건기에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 여행객들은 바위가 울타리를 이룬 '폭포 꼭대기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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