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꼭대기 수영장… 108m 높이에서 아찔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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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9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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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영장은 아프리카 중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 설치된 수영장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높이 108m, 폭 1.7km로 남미의 이과수, 북미의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힌다.

사진에 등장한 수영장은 9~10월 사이인 건기에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 때문에 물의 흐름이 차단되면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포 꼭대기 수영장, 정말 아찔하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 무서워서 수영하겠나” “폭포 꼭대기 수영장, 한 순간에 저 세상 갈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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