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연하남편 얼굴 첫공개 ‘턱만봐도 훈남’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9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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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선영 예비신랑 웨딩화보/라엘웨딩
사진제공=안선영 예비신랑 웨딩화보/라엘웨딩
방송인 안선영(37)이 비공개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랑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안선영의 비공개 결혼식을 담당하는 라엘웨딩은 9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분한 안선영과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안선영은 어깨가 파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왕관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 옆에서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이 안선영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특히 '훈남' 예비신랑의 옆모습이 살짝 공개되면서 뭇 여성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안선영의 예비신랑은 이날 웨딩촬영에서 뛰어난 외모와 깔끔한 매너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선영 웨딩화보 예비신랑, 너무 훈남이다", "안선영 웨딩화보 예비신랑, 옆모습이 예술이다", "안선영 웨딩화보 예비신랑, 연하에 훈남이라니 부럽다", "안선영 웨딩화보 예비신랑, 잘생겼다", "안선영 웨딩화보 예비신랑, 행복하길 바란다", "안선영 웨딩화보 예비신랑, 다른 사진도 궁금하다", "안선영 웨딩화보 예비신랑, 결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안선영은 3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10월 5일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하고 예물, 예단, 혼수 등을 대폭 생략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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