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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은지,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백치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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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1:57
2013년 9월 9일 11시 57분
입력
2013-09-09 11:12
2013년 9월 9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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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인도 타지마할’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백치미가 화제다.
지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8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정은지는 제작진이 낸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황당한 답변으로 시선을 끌었다. “컬러푸드의 선두주자이자 건강음식으로 각광받는 카레로 유명한 나라는 인도입니다. 그렇다면, 인도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타지마할”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김현중은 “타지마할은 종교가 아니냐”고 더욱 황당한 발언을 해 웃음을 더했다.
정은지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웃기려고 그런거 아니냐”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설마 정말 몰랐을까”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안타깝다 정은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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