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윤태진 아나, 알고보니 ‘미인대회’ 출신…

사진제공=윤태진 아나운서/트위터

윤태진(27) KBSN 스포츠 아나운서가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2 '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맨 양상국의 최종 선택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못남(결혼 못한 남자)'으로 출연한 양상국은 12명의 여성과 맞선을 본 뒤 윤태진 아나운서를 최종 선택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선에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4' 등을 진행하면서 '야구 여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태진 아나운서, 미모가 연예인급이다", "윤태진 아나운서, 양상국에겐 아깝다", "윤태진 아나운서, 너무 예쁘게 생겼다", "윤태진 아나운서, 야구 여신답다", "윤태진 아나운서, 활동 기대하겠다", "윤태진 아나운서, 미인대회 출신이구나", "윤태진 아나운서, 놀라운 미모였다", "윤태진 아나운서, 예쁘고 착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