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비스트 우승…“에이스+짐승돌, 최강 조합”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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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송지효 비스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이돌과 런닝맨 멤버가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송지효 비스트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송지효는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과 한 팀을 이뤄 미션 도전에 나섰다.

마지막 게임은 앞서 게임을 통해 얻어낸 시간 내에 미션의 매듭을 풀고 칠교놀이를 맞춘 뒤 열쇠를 획득해 깃발을 차지하는 것.

각 팀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송지효 비스트 팀이 가장 먼저 성공해 깃발을 손에 넣었다.

'런닝맨' 송지효 비스트 우승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비스트, 에이스끼리 뭉친 최강팀이었다" "'런닝맨' 송지효 비스트 우승, 역시 멍지효 최고다" "'런닝맨' 송지효 비스트 우승, 에이스와 짐승돌…완벽한 조합이네" "'런닝맨' 송지효 비스트 우승, 통쾌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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