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고소영 패션브랜드 1호 매장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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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9일 07시 00분


톱스타 고소영. 사진출처|‘고소영’ 공식블로그
톱스타 고소영. 사진출처|‘고소영’ 공식블로그
● 10일=배우 이병헌과 조민수가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서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병헌과 조민수가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각각 ‘광해, 왕이 된 남자’와 ‘피에타’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대종상 영화제는 1962년 제1회 영화제를 개최한 뒤 올해 50회를 맞이해 11월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 12일=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톱스타 고소영이 자신의 이름으로 론칭한 ‘고소영’ 브랜드의 첫 번째 매장의 문을 이날 부산 센텀시티에서 연다. 고소영은 자신의 브랜드를 2월 처음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고소영은 직접 부산으로 날아가 고객을 만나고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역할을 한다. 최근 ‘고소영’의 가을/겨울(F/W)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 14일=배우 다니엘 헤니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다니엘 헤니는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LG와 NC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그동안 주로 여자 연예인들이 시구자로 나서며 관중의 시선을 모은 가운데 모델 출신으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다니엘 헤니의 시구가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는 연예인 야구단의 멤버로 뛰었을 만큼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 때문에 이번에 선보일 시구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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