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강예원, 눈물 대결…‘누가 먼저 흘리나’ 관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8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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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화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화면
1박2일 주원 강예원

배우 주원과 강예원이 '눈물 대결'을 펼쳤다.

8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원도 양양군으로 떠나는 '친구따라 양양간다'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1박2일 출연자 주원과 차태현의 친구로 출연한 강예원은 배우 대표로서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을 펼쳤다.

진지하게 감정을 잡은 두 배우 중 주원이 먼저 눈물을 흘렸다. 반면 강예원은 "너 지금 상황을 생각해. 너 지금 일 하나도 없잖아"라는 차태현의 깐족거림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못해 차태현을 원망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각자 3명의 친구를 데리고 KBS로 모이라는 황당한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이 섭외한 총 21인의 게스트 명단에는 배우 조재윤 오정세 강예원 정만식 김대명 신승환, 개그맨 허경환 한민관 장동혁, 문천식, 개그우먼 김민경, 파이터 최홍만, 작곡가 심현보, 싱어송라이터 조태준 등이 포함됐다.

<동아닷컴>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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