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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성열 태연앓이 중, 머리 속에 온통…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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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7 16:15
2013년 9월 7일 16시 15분
입력
2013-09-07 16:10
2013년 9월 7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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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성열 태연앓이’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캐리비언에서의 생존을 마치고 마야 문명을 체험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관심을 끈 건 성열 태연앓이 장면이었다.
노우진은 마야 문영을 체험하기 위해 이동 중 막내 성열에게 마야 문명과 관련된 지구 종말에 대한 예언들을 들려주었다.
그런데 이때 이들의 대화 내용을 듣고 있던 류담이 “성열 머리에는 온통 태연 뿐이다”고 말해 한 것.
이에 성열은 태연의 이름을 듣자 미소를 지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고 “태연 누나 제가 좋은 거 경험하고 친절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성열 태연앓이에 네티즌들은 “성열 태연앓이 대놓고 드러내네”, “성열 태연앓이 팬들이 알면 서운할 듯”, “나도 태연앓이 중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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