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조사평가위 출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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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국무조정실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가 6일 출범했다. 조사평가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1년 동안 현장조사와 연구를 수행할 조사작업단 구성 및 조사평가의 범위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4대강사업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인사를 제외하고 중립적 인사로만 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위원들로부터 ‘4대강사업에 대해 중립적’이라는 확인서를 제출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위원 명단.

△고정민 홍익대 경영대학원 교수 △김범철 강원대 환경과학과 교수 △김진수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 교수 △박창언 신구대 토목공학과 교수 △배덕효 세종대 토목공학과 교수 △윤성택 고려대 지구환경공학과 교수 △이광열 동서대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이종은 안동대 생명과학과 교수 △장승필 서울대 명예교수 △정구학 한국경제 편집국 부국장 △주기재 부산대 생명과학과 교수 △최동호 한양대 토목공학과 교수 △최승담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교수 △허유만 한국농촌연구원 이사장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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