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 의정부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정운택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운택은 2일 11시 40분께부터 1시간 동안 포천시 신읍동에서 의정부시 가능동까지 약 40km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운택은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했다. 당시 조수석에는 정운택의 지인 여성이 동승하고 있었다. 이 여성이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과 시비가 붙어 경찰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정운택의 무면허운전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의 차량에 동승한 이 여성은 행인과 실랑이 끝에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정운택은 2004년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운택 무면허운전 입건, 충격적인 소식이다", "정운택 무면허운전 입건, 왜 운전 한거지", "정운택 무면허운전 입건, 운전면허가 없었구나", "정운택 무면허운전 입건, 위험한 행동이다", "정운택 무면허운전 입건, 잘 해결되길 바란다", "정운택 무면허운전 입건, 팬으로도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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