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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담벼락, “뭔가 잘 터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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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09:51
2013년 9월 6일 09시 51분
입력
2013-09-06 09:50
2013년 9월 6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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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담벼락.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반가운 담벼락’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늘로 덮인 벽에 난간 틈새로 비친 빛의 모양이 마치 무선 인터넷 혹은 전화 수신범위를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반가운 담벼락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운 담벼락, 저기 근처는 인터넷이 공짜인가보다”, “반가운 담벼락, 너무 똑같아 착각하겠네”, “반가운 담벼락, 어떻게 저런 그림자가 생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반가운 담벼락)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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