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핫 플레이스] 통신과 카페의 이색 만남, 티월드 카페 ‘베네핏’ 오픈

  • 우먼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5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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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규모의 티월드(T-world) 매장과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카페 베네핏의 만남이 주목 받고 있다. ‘자연의 혜택을 주는 카페’라는 슬로건답게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브런치 메뉴가 이곳의 자랑거리. 셰프가 정성껏 만든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참치 샌드위치는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이탈리아 정통의 품질 좋은 원두 커피와 열두 종이 넘는 다양한 맛의 젤라또는 고르는 재미가 있다. 과일을 그대로 짜낸 생과일 주스는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에게도 인기. 빙수 맛집이 즐비한 서울 동부이촌동이나 압구정 일대를 찾아가지 않아도 최고의 맛을 내는 팥빙수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얼린 신선한 우유 얼음에 국산 찹쌀을 사용해서 만든 수제 떡, 통통한 팥과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각기 다른 그릇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Info
주소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99번지 정락빌딩 1층
전화번호 032-466-9495
영업시간 10:00~23:00
가격 바닐라 벨벳 밀크 4천8백원, 티라미스 라떼 5천3백원, 아메리카노 3천5백원, 밀크 팥빙수 9천2백원, 쿠앤크 빙수 9천8백원, 생과일 주스 5300원, 젤라또 싱글 2천8백원, 젤라또 더블 5천3백원, 리코타 치즈 샐러드 1만1천원, 참치 샌드위치 5천원, 초콜릿 라떼 5천3백원

문의·카페 베네핏 032-466-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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