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아모레퍼시픽, 피부도 경쟁력! 더위로 거칠어진 피부 영양보충해 주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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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뤄진 추석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설화수 자음 2종 세트’(12만 원대)에는 한방 영양 화장수 ‘자음수’와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 주는 ‘자음유액’을 중심으로 ‘윤조에센스’, ‘섬리안크림’, ‘자음생크림’ 등 기초 샘플 5가지가 포함됐다. ‘설화수 진설 2종 세트’(22만 원대)에는 한방수인 ‘진설수’, 한방유액인 ‘진설유액’과 함께 진설라인 다섯 제품의 샘플이 담겼다.

남성을 위한 ‘설화수 정양 2종 세트’(11만5000원)는 한방 에센셜 스킨 ‘정양수’와 한방 로션 ‘정양유액’ 본 제품과 정양라인 샘플 4종으로 구성됐다. 세트를 포함해 윤조에센스, 미안피니셔, 퍼펙팅쿠션 등 설화수의 대표 상품을 추석선물로 구매한 고객들은 무료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백화점의 설화수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080-023-5454)로 하면 된다.

‘헤라’도 추석을 맞아 실속 있는 화장품 선물 세트를 내놨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2종 기획 세트’(10만5000원)는 건강한 살결을 지켜 주는 제품과 노화 방지 제품으로 이뤄졌다.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워터’와 ‘에이지 어웨이 인텐시브 에멀전’, 클렌징 폼 등이 함께 담겼다. ‘헤라 아쿠아볼릭 2종 기획 세트’(8만2000원)의 스킨과 에멀전에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 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남성용 선물세트인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스페셜 2종 세트’(7만5000원)는 스킨과 에멀전을 기본으로 클렌징 폼, 남성 전용 비비크림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에는 항산화 성분이 담겨 피부색을 밝게 만들고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도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제주 블렌딩 티 모음 세트인 ‘신(Scene) 오브 제주’는 제주의 숨겨진 비경을 다양한 맛과 향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블렌딩 티는 베이스가 되는 차 종류에 과일 등 다른 재료를 섞어 만든 차를 말한다.

신 오브 제주는 △비 내리는 제주 사려니 숲길의 모습을 담은 아로마 티 ‘비의 사색’을 비롯해 △바람이 일렁이는 들길의 풍경을 담은 오곡차 ‘바람 노래’ △탱글탱글한 유자와 싱그러운 그린티가 블렌딩된 ‘햇살 언덕’ △금빛 노을 지는 해안에서 영감을 얻은 열대과일 티 ‘금빛 마중’ △배와 녹차의 블렌딩으로 제주의 푸른 밤바다를 그린 ‘달빛 걷기’ 등 다섯 가지로 구성돼 있다. 세트에는 다섯 종류의 패키지 디자인이 인쇄된 컵 받침도 포함됐다. 5만5000원.

‘마스터 블렌드’는 제주 고유의 향기를 담은 대표적인 블렌딩 티 세트다. 제주 아일랜드 드림 그린티를 비롯해 삼다연 제주영귤, 제주 오리엔탈 허브, 제주 스위트 브라운, 비의 사색, 햇살 언덕, 금빛 마중, 달빛 걷기 등 총 8가지로 이뤄졌다. 맛과 향이 다양해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패키지가 고급스러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7만 원.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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