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청포도 스무디 먹으면 토블론 초콜릿이 공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9월 5일 11시 00분


코멘트
카페베네가 청포도 스무디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몸에 활력을 주는 과일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유명 초콜릿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일부터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청포도 스무디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위스 정통 초코바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1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개성 있는 삼각형 기둥 모양의 토블론 초콜릿은 스위스 밀크 초콜릿 제품 중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속한다. 1908년 꿀과 아몬드, 계란흰자로 만든 이탈리아식 과자인 토로네를 초콜릿에 섞어 처음 만들었으며, 초콜릿 안에 누가가 들어가 있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살려준다. 화이트, 밀크, 다크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에는 화이트 초콜릿이 무료로 제공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맞춰 선보인 빙수와 음료 메뉴들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여름 신 메뉴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