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35개 사업장서 직거래 장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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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착한 직거래 장터’(사진)에 삼성 사장단이 일일 점장으로 나섰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 명은 4일 사장단회의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삼성그룹은 17일까지 22개 계열사가 전국 35개 사업장에서 167개 자매 마을과 함께 이 같은 추석맞이 착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삼성그룹#착한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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