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상의실종’ 화보 화제, 사탕으로 가슴을…“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4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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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 HQ)
(사진=싸이더스 HQ)
정준이 오지은과의 '정글의 법칙' 갈등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오지은의 과거 '상의 실종' 화보가 새삼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지은, 파격 상의실종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오지은은 상의를 벗은 채 동그란 모양의 사탕 두개를 들고 가슴만 살짝 가린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혀를 살짝 내민 깜찍한 표정과 매끄러운 어깨 라인, 살짝 보이는 가슴선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지은 '상의실종'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상의실종' 화보,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오지은 '상의실종' 화보, 너무 파격적인 걸" "오지은 '상의실종' 화보, 볼륨 몸매 부럽다" "오지은 '상의실종' 화보, 너무 자극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은 지난 3일 밤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오지은과의 '정글의 법칙'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은 "히말라야 등반 당시 해발 4800미터 높이에서 호흡 곤란이 심해졌다"며 "오지은과 신경전은 워낙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었다.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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