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9세 탁구신동 신유빈 “제2의 현정화 꿈꿔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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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 신유빈 양(9·군포화산초·사진)은 지난달 전국종별학생탁구대회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언니들을 모두 제치고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 양의 취미는 세계적인 탁구선수의 동영상 시청하기입니다. 만화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또래와는 벌써부터 다른 길을 걷고 있네요. 유빈이가 이대로 훌륭하게 자라서 한국탁구의 전성기를 다시 일으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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