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NHN엔터, 11일 MMORPG ‘에오스’ 공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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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4일 07시 00분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대작 ‘에오스’(포스터)를 1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에오스’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진이 주축이 된 엔비어스의 첫 타이틀이다. 약 4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한 대중성 강한 정통 MMORPG다. ‘에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힐러가 필요 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파티플레이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15대 15의 대규모 전투도 가능해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솔로 인던과 5종의 전문 기술, 업적과 아이템 강화 등 혼자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서비스 일정과 자세한 게임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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