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화성 백미리 마을의 ‘조개잡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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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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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저녁 8시3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일일 방문자수 1000명 이상을 자랑하는 경기 화성 백미리 마을. 서울과 가까워 교통도 편리한 이 곳은 각종 방송을 통해 끊이지 않고 소개돼 입소문이 자자하다. 4일 저녁 8시30분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이 발길을 끊임없이 유혹하는 백미리의 매력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체험을 하기 위해 찾는다. 하지만 굳게 닫힌 철문을 통과해 들어간 체험장에선 물때가 있어 마음대로 실컷 놀 수 없다. 조개를 캐려고 해도 자그마한 양파망이 최대한이다. 때문에 과연 본전(?)을 뽑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일단 한 번 들어가면 그런 걱정은 어느새 잊을 정도로 뿌듯한 마음을 안고 돌아올 수 있다. 금세 바지락 한 망은 물론 한 시간 안에 200마리의 망둥이를 잡을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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