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0빡빡이 촬영현장… 민머리가 100명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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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3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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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빡빡이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BC ‘무한도전’의 ‘100빡빡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일명 ‘빡빡이’들이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 100빡빡이를 찾습니다’라는 공지 글을 게재했었다.

공지에서 무한도전은 “전설의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을 모집합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할 개성만점 '빡빡이'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육빡빡이는 지난 2009년 6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여드름브레이크’ 특집 당시 가수 길이 자신을 닮은 5명의 민머리 출연자와 함께 활동했고, 이를 정준하가 ‘육빡빡이’라고 지칭하며 화제를 모았다.

무한도전 100빡빡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100빡빡이, 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100빡빡이, 대박 웃겨” “무한도전 100빡빡이, 사진만 봐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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