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알림]‘입학사정관의 눈’을 빌려드립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원서를 받는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내가 쓴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등 지원서류는 평가자인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충분히 끌 만큼 경쟁력이 있을까요?

주요 대학 입학처에서 직접 추천한 합격생 사례와 입학사정관의 평가결과를 참고해 자신의 수시모집 지원서류에 ‘화룡점정’하고 싶다면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의 비밀을 담은 책 ‘입맞춤(입학사정관제 맞춤형으로 준비하자)’에 주목하세요.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만든 입맞춤은 출간 즉시 학부모와 수험생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의 입학사정관전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은 실제로 어떤 기준에 초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했는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합격생 선배들은 자신의 활동이력과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등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수시모집 지원 서류의 약점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면접에서 떨어지는 수험생의 대표 유형도 참고해 구술·면접까지 착실히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1만4800원.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능. 문의 02-362-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