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네 어린이 야구단, 8일 목동경기 관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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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장에 한 번 가보는 게 소원”이라며 동네야구를 시작한 강원도 철원 어린이들의 소박한 꿈이 이뤄지게 됐다. 허구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동아일보 8월 30일자 A25면 기사를 읽고 인솔 교사를 포함해 ‘아트앤하트유소년야구학교 철원팀’ 30여 명을 9월 8일 목동 두산-넥센 경기에 초청하기로 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건 물론이고 선수들이 연습하는 장면도 지켜보고 선수들과 기념촬영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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