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스카이다이빙, 놀라운 자신감…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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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31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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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정글의 법칙' 갈무리
출처= SBS '정글의 법칙' 갈무리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캐리비언의 그레이트 블루홀에서 극기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이번 정글 도전 과제로 스카이다이빙을 선택했다. 이에 김병만은 하루 9번 강하라는 강한 훈련을 견디며 스카이다이버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9천 피트 상공에 오르게 된 김병만은 몸을 던지며 하늘을 비행했다.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두려움 없이 자유자제로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을 마친 후 “‘정글의 법칙’이 저한테 큰 선물을 줬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점프할 수 있게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면서 제작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대단하다”, “연예인이 아니라 종합기술인 같아”,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정말 눈이 즐거웠어”, “대체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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