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의자만큼 편안한 엉덩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30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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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시리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3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 세 명이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세 명 모두 의자에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왼쪽 여성은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붉은색 하의를 입고 있는 이 왼쪽 여성은 옆의 여성이 앉아있는 의자의 색상과 모양 때문에, 마치 붉은색 의자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진짜 의자에 앉아있는 줄 알았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의자만큼 푹신할지도?"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깜빡 속을 뻔했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셋 중 제일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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