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살짝 각도만 바꾸니 ‘이해가네’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8월 30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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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아무리 들여다 봐도 4장 같은데?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고 있는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사진에는 4개의 프레임에 나뉜 사진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 4장의 사진은 사실은 '1장'이다. 착시 현상을 이용해 거의 모든 사람들을 속인 것이다.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벨라 보소디에 의한 이 작품은 집에 있는 평범한 소품들을 색칠하고 치밀하게 재배치하여 만든 '최고의 착시 사진'이다.
정면이 다닌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나서야 한 장면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을정도로 정교하게 찍었다.

한편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어려운 착시, 역시 아이디어가 관건이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사이에 연결한 봉이 최고네"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배색 또한 맘에 든다. 내 취향~" 등의 표현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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