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그룹 DMTN 최다니엘 대마판매 알선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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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30일 07시 00분


DMTN 최다니엘. 사진제공|투웍스
DMTN 최다니엘. 사진제공|투웍스
대마 판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DMTN의 최다니엘(21)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 추징금 669만500원을 구형했다. 또 대마를 재배해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리더이자 보컬인 이주현(35)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9일 이들에 대한 재판이 각각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최다니엘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 법을 어긴 사실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최다니엘은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 등에게 대마 판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성수제 부장판사)는 이주현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약물치료 강의 40시간을 명령했다. 이주현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과 차량 등에서 15차례에 걸쳐 대마를 피운 혐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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