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일산 요진 와이시티, 상업-주거공간이 따로 또 같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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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아파트와 업무, 상업, 문화 시설이 한곳에 들어서는 복합단지인 ‘일산 요진 와이시티’를 분양 중이다.

요진 와이시티는 일산의 랜드마크 단지를 목표로 해외 유명 부동산·건축기업들이 건설에 참여했다. 도쿄(東京) 롯폰기힐스 첨단도시를 건설한 일본 모리사가 전체 구성을 기획했고, 초고층 설계전문 미국 디스테파노가 주거 부문 외관을 맡았다. 지하 4층∼지상 59층짜리 주상복합 6개 동에 전용면적 59∼244m²의 아파트 2404채와 오피스텔 300여 실이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아파트 층고는 2.5m로 일반 아파트보다 20cm가량 높다. 20층 이상에선 한강과 북한산을, 고층에선 서해안을 볼 수 있도록 70% 이상의 가구에 파노라마식 전망을 할 수 있는 2면 와이드 유리가 설치된다.

일산 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서울로 출퇴근이 수월한 게 장점.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서울 도심까지 20분에 갈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탈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고향종합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코스트코,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국내 주상복합 최초로 상업 공간과 주거 공간을 완전히 분리했다”며 “명품복합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일산동구 백석동 1237 사업지 현장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 158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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