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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화제…아내를 그리는 마음 ’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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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9 11:40
2013년 8월 29일 11시 40분
입력
2013-08-29 11:30
2013년 8월 29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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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제목으로 영상 한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일리오니주에 거주하는 96살 프레드 스토보 씨이다.
그는 최근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아내를 위한 곡‘스위트 로레인(Sweet Lorraine)’을 작사·작곡했다. 그는 현지의 한 음악 스튜디오에서 주최한 콘테스트에서 오디션에 통과해 정식 음악으로 만들게 됐다.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정말 대단하다”,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 하늘에서 아내가 기뻐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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