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대게 먹는 사진 공개, “배고플 땐 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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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9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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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대게.

힙합가수 데프콘이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게, 배고플 땐 이렇게 두 손을 사용하여 최대한 정성스럽게 살을 쏙 빼야 맛있는 한 끼가 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대게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접시에 수북이 쌓인 대게 다리와 양손으로 게살을 빼내고 있는 데프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게살을 바라보는 데프콘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데프콘 대게 먹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데프콘 대게 맛있어 보인다”, “데프콘 갱스터 눈빛 어디가고 홈보이 눈빛이야”, “데프콘 먹방계 디스전 한번 하시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23일 신곡 ‘노토리어스걸’을 발표했다.

사진 l 데프콘 트위터(데프콘 대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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