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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리, 송지효 질투 “유재석과 너무 뒹구는 거 아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8 17:49
2013년 8월 28일 17시 49분
입력
2013-08-28 17:49
2013년 8월 28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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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개리의 질투심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5일 SBS '런닝맨-서열정리편'에서는 미션을 위해 갯벌을 찾았다.
이날 갯벌에서 열린 서열 정리 미션에서 송지효는 유재석을 악착같이 공격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야. 이렇게까지 해야겠어?"라고 진땀을 흘렸고, 송지효는 "이렇게까지 해야 되겠어요"라며 유재석을 괴롭혔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송지효가 갯벌에 누워 몸싸움을 벌이자, 송지효와 '월요 커플'인 개리는 "둘이 너무 뒹구는 거 아닙니까? 둘이 너무 뒹굽니다!"라고 외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개리 송지효 질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송지효 질투, 너무 귀여워" "개리 송지효 질투, 유재석이랑 너무 뒹굴긴 했어" "개리 송지효 질투, '월요커플' 응원합니다" "개리 송지효 질투, 월요커플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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