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 눈물… “기댈 곳 없어, 엄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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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8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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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김보아 눈물’

스피카 김보아가 가족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스피카 멤버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한 글을 공개했다.

이날 이효리는 “보아는 생생한 감정이 우러나는 관계 자체를 안 좋아한다고 했다. 의무감,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가족 관계에서도 안정감을 못 느끼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아는 “솔직히 기댈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없는 엄마가 더 보고 싶다. 사실 엄마가 있었을 땐 기대지도 않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보아 눈물’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부담감이 큰 것 같아”,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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