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PC방서 즐기면 재미가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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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8일 07시 00분


“진격의 월탱”. ‘월드 오브 탱크’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가 9월 26일부터 시작된다. 플레이어에게 경험치와 골드를 지급하며 PC방 업주를 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진제공|워게이밍코리아
“진격의 월탱”. ‘월드 오브 탱크’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가 9월 26일부터 시작된다. 플레이어에게 경험치와 골드를 지급하며 PC방 업주를 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진제공|워게이밍코리아
내달 26일부터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치 50%% 추가 제공 등 혜택 한가득

워게이밍코리아는 네오위즈INS와 ‘월드 오브 탱크’의 국내 PC방 유통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 오브 탱크’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9월 26일부터 실시된다.

PC방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플레이할 경우 경험치 50%%를 추가 제공하고, 10승 달성 시 100골드, 1000판을 플레이할 경우 1000골드를 지급한다.

PC방 업주를 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10월 26일까지 두 달 동안 사전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11월 26일까지 오픈 기념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한다.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론칭 이후 한 달 동안 PC방 업주와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워게이밍코리아는 앞으로도 파격적인 혜택을 추가적으로 서비스할 방침이다. 유저들은 추가 혜택을 통해 게임 내 모든 ‘프리미엄 전차’들을 PC방에서 무료로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국내 PC방 이용자들만을 위한 한국군 전용 위장과 문양, 문자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워게이밍코리아는 네오위즈INS가 보유한 전국적인 유통 조직망과 PC방 론칭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 오브 탱크’의 국내 PC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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