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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최고층 빌딩, 높이 838m… “두바이 빌딩보다 10m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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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7 09:57
2013년 8월 27일 09시 57분
입력
2013-08-27 09:50
2013년 8월 27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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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뉴스 영상 갈무리
‘세계 최고층 빌딩’
‘세계 최고층 빌딩’이 중국에 세워질 예정이다.
최근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인 ‘공중도시’(空中都市, Sky City) 기공식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고층 빌딩’이 될 ‘공중도시’는 총 220층에 높이 838m로 기존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163층·828m)보다 10m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고층 빌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 220층? 말로만 들어도 어마어마하다”, “다 지어지면 한번 가보고 싶다”, “꼭 높게 지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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