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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너무 아픈 웨딩 사진, “헬기 조종한 사람 누구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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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1:50
2013년 8월 26일 11시 50분
입력
2013-08-26 11:42
2013년 8월 26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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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너무 아픈 웨딩 사진’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은 웨딩 촬영 중인 커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갈무리 한 것이다.
두 사람은 서로 이마를 맞댄 채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지만 뜻밖의 사고를 당했다. 공중에서 이들을 촬영하던 무선 조종 헬리콥터가 신랑과 충돌했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다.
신랑은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 돼 눈길을 끌었다.
‘너무 아픈 웨딩 사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헬기 조종한 사람이 잘 못 했네”, “보기만 해도 아파”, “슬퍼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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