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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굴곡진 삶 가수 임희숙 지금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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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03:00
2013년 8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3-08-26 03:00
2013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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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26일 오후 8시 30분)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부른 가수 임희숙. 가슴 저리게 하는 노래 가사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과도 맞닿아 있다. 두 번의 결혼 실패와 음독자살 시도, 대마초 연루사건 등 굴곡진 인생을 살았던 그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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