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으르렁, 허우적 댄스… “같은 동작, 다른 느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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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5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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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갈무리
출처= MBC '무한도전' 갈무리
‘무한도전 으르렁’

‘무한도전’ 멤버들이 ‘으르렁’ 댄스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자가 직접 제작하는 ‘무도를 부탁해’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해 소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으르렁’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으르렁’ 춤을 추면서 오랑우탄의 몸짓에 가까운 막춤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한도전 제작진은 막춤을 추는 길에게 ‘길랑우탄’ 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으르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으르렁 정말 빵 터졌다”, “매 회마다 너무 웃긴다”, “몸개그 이제 좀 지겨운데”, “엑소 팬들이 쓰러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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