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열창…관객 기립박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5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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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불후의명곡 트위터
사진제공=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불후의명곡 트위터
가수 정동하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레전드7 특집'편에서 정동하는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정동하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은 판정단으로부터 439점을 받으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이 끝난 뒤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에는 정동하의 '비처럼 음악처럼'의 우승을 축하하는 인증사진도 올라왔다.

트위터에는 "레전드7과 함께한 '불후의 명곡' 어떠셨나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 순간! 정동하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면서 정동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최고의 무대였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감동적인 무대였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노래 너무 잘한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무대 보다가 울컥했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바다, 문명진, JK 김동욱, 이정, 임태경,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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