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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스케5’ 박완규 아들 “뭐라고 하지마”…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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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8-24 16:12
2013년 8월 24일 16시 12분
입력
2013-08-24 16:09
2013년 8월 24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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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슈스케5 박완규 아들’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박완규 아들이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는 박완규 아들인 박이삭 군이 소속된 고등학생 그룹 목캔디가 출연했다.
이날 박이삭은 “아버지가 뭐라고 했느냐”라는 질문에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고 나왔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아버지 박완규에게 영상 편지를 남길 것을 제안했다. 이에 박이삭은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잘 안되더라도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승철은 탈락한 박이삭에게 “박완규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했지만 그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며 민망해했다.
‘슈스케5 박완규 아들’ 출연에 네티즌들은 “박이삭 군 예능감 폭발”, “슈스케5 박완규 아들 귀여웠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수 출신 박재한(한경일)은 조권에게 불합격을 받았으나, 현미 이승철의 합격으로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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