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딥플로우, 개코 디스곡 독려? “눈치 보지 말고 게임에 참가해”
Array
업데이트
2013-08-24 12:34
2013년 8월 24일 12시 34분
입력
2013-08-24 11:35
2013년 8월 24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딥플로우, 개코 디스곡 독려 발언
딥플로우, 개코 디스곡 독려 발언
래퍼 딥플로우가 힙합신의 디스곡 경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딥플로우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큰 이슈에 묻히고 말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발상자체가 언더그라운드의 부정이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눈치 보지 말고 게임에 참가하세요! 하지만 명목 없는 디스는 재미없다는거"라고 덧붙였다. 이 대목에서 누리꾼들은 "개코에게 디스곡 경쟁에 참가하라는 독려의 글이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딥플로우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앞선 22일 그는 딥플로우 버전의 '컨트롤' 노래를 공개하며 "게임은 게임! 싸우지 좀 말자는 내용입니다. 피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센스도 뭔가 보여줄 거 같은데 완전 기대된다"고 글을 올렸다.
딥플로우의 글처럼 현재 이센스와 스윙스의 디스곡은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코가 "'컨트롤' 비트를 다운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분위기는 급물살을 탔다.
이센스와 스윙스의 디스곡이 힙합신을 발칵 뒤집어 놓은 상태에서 많은 래퍼들의 디스곡들이 공개되며 힙합 리스너들은 "한국 힙합이 이제야 다시 부활할 듯", "이게 바로 진짜 힙합", "더 많은 래퍼들의 자유로운 경쟁이 이어지길" 등의 의견을 통해 랩 경쟁을 옹호했다.
물론 "지나치다", "욕은 좀 삼가했으면", "싸우지 말길, 조용히 싸우던가" 등의 부정적인 시선을 보낸 누리꾼들도 적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伊 1유로 판매’처럼, 전국 빈집 13만채 되살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동훈, ‘5·18 北개입설 논란’ 도태우 공천취소 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